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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왜관수도원, 올해 전교주일 쿠바 선교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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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0월 10일 | 조회 | 478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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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이 쿠바 선교를 위해 다양한 전교주일 행사를 엽니다. 왜관수도원은 올해 전교주일행사 주제를 ‘쿠바 재복음화’로 정하고 음악회와 전시회, 그리고 미사를 마련합니다. 먼저 음악회는 20일 오후 3시 수도원 대성당에서 열립니다. 이날 음악회는 무지카사크라서울합창단이 출연해 무반주 교회합창음악과 오르간 독주, 소프라노 솔로로 교회 음악과 쿠바 전통 음악을 들려주게 됩니다. 이어 전교주일행사로 마련한 서양화가 정란숙 초대전은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 동안 수도원 역사전시실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21일은 전교주일 미사가 쿠바 아바나 수도원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경욱 신부의 주례로 수도원 대성전에서 봉헌됩니다. 음악회와 전시회 수익금은 이 수도회가 지난해 선교사를 파견한 쿠바 아바나 수도원의 선교활동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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