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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한국 교회 누적 사제수, 6453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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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5월 21일 | 조회 | 471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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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의 누적 사제수는 6천4백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최근 국내 교구와 남자 선교 수도회에서 자료를 직접 받아 정리한 ‘한국 천주교 사제 인명록 2019’를 전자책으로 펴냈습니다. 인명록에는 첫 한국인 사제인 김대건 신부부터 올해 2월 1일 사제품을 받은 서울대교구 우요한 신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6천4백53명의 사제가 수품 순서대로 실렸습니다. 지난 해 인명록과 비교하면 사제수는 2백64명이 늘었습니다. 또한 선종일이 확인된 사제 누적수는 5백95명이고 환속 사제 누적수는 5백명입니다. 인명록에는 한국 천주교회 사제 명단과는 별도로 올해 3월 1일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사제 백36명의 명단도 실렸습니다. 인명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 자료마당 사제 인명록에서 전자책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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