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교회 사정에 맞춰 거행 | ||
|---|---|---|---|
| 작성일 | 2019년 8월 20일 | 조회 | 437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올해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행사는 다음달 중 지역 교회 사정에 맞춰 지내게 됩니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올해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과 관련해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가 지역 교회 사정에 따라 9월1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거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역 교회 사정에 따라 9월 1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가능한 날을 택해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행사를 거행할 수 있다고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밝혔습니다.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전 세계의 모든 신자가 생태적 회개를 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투신할 것을 요청하면서 매년 9월 1일을 기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는 2017년부터 9월 첫 목요일에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행사를 거행해 왔습니다. | |||
| 다음글 | 최영수 대주교 선종 10주기 추모미사 봉헌 | ||
|---|---|---|---|
| 이전글 | 주교회의 정평위, 한일 관계 새로운 질서 모색 촉구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