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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출신 부제 2명, 일본서 사제품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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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3월 13일 | 조회 | 516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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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출신 부제 2명이 일본 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습니다. 사제품을 받는 부제는 신평성당 출신의 김봄 요셉 부제와 소화성당 출신의 이한웅 사도요한 부제입니다. 김봄 부제는 오는 21일 일본 나가사키 대교구 우라카미성당에서 거행되는 사제 서품식에서 사제품을 받습니다. 또 이한웅 부제는 같은 날 일본 후쿠오카 교구 다이묘성당에서 거행되는 사제 서품식에서 사제품을 받습니다. 한편,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나가사키 대교구에서 거행되는 사제 서품식에 참석하고, 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는 후쿠오카 교구에서 거행되는 사제 서품식에 참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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