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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123(금) 문화예술, 영성의 뜨락 - 손 인선(마리아) 아동문학가
작성일 2018년 11월 23일 조회 5105
첨부파일 없음
내 용


프로필

 

손인선

 

경북 포항에서 출생

계명대학교 졸업

2005년 아동문학평론 동시 등단

2005년 월간문학 동화 등단

펴낸 동시집 힘센 엄마, 민달팽이 편지, 맹자 흉내는 힘들어요

함께 펴낸 동시집 구름버스 타기가 있어요.

  

 

 

우편함과 딱새

객반위주



우편함에

딱새가 들어앉아

알을 품더니


2주일 뒤

아기 딱새 여섯 마리

껍질을 깨고 나왔어요


우편함 밖에는

주인이 큰 글씨로 써 붙인

종이 한 장


딱새 가족이 살고 있어요

우편물은 돌담 사이에 놓고 가세요


-집주인 올림-



객반위주(客反爲主):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함에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이르는 말.


 

외톨이 고인돌



밭 한가운데 

커다란 바위 하나 

·· 

 

명찰 하나 달고  난 뒤

외톨이가 되었다 

 

바위 위에서 뛰놀던 아이들 

울타리 너머에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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