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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8월 3일(목요일) 목요기획-마음파도 길들이기
작성일 2017년 8월 20일 조회 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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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오늘부터 마음공부 프로젝트 마음 파도 길들이기 코너를 시작합니다.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고 어깨를 굳게 만들기도 하고

심지어 만병의 근원이라는 현대인의 고민거리, 바로 스트레스!


마음공부 프로젝트 [마음의 파도 길들이기] 코너에서는

마음파도를 제대로 알고 이를 잘 길들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함께 해주실 김동구 교수님을 잠시 소개할게요.~


한국 뇌신경 과학 회 이사장과 대한약리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셨고

지금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정신과학교실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계시고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계십니다.현재 사단법인 한국 스트레스협회 회장이며 온 마음연구소 대표이기도 합니다.


서울에 계셔서 매주 오시기가 힘들지만, 직접 원고를 쓰신다는 거 기억해 주시구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자로 남겨주세요~ 다음 주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실 테니까요.



우리는 지구별에서 몸과 마음을 갖추고 영적인 능력을 부여 받아 살아가고 있는데요,


마음의 파도는 살아가는 순간순간 우리를 엄습하고 있죠.

우리는 파도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 매일 매일의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 마음은 칼과 같아서 잘 쓰면 훌륭한 요리가 만들어지지만 잘 못 쓰면 손이 베이게 되죠.


생물학에서 삶은 환경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이해하는데요,

그런데 인간이 살아가면서 대하게 되는 모든 환경자극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사람은 어머니 자궁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데요,

즉 스트레스 없이 살 수도 없구요,

스트레스는 없애고 해소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관리하는 대상이 됩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잘 관리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대상인 것처럼

우리는 스트레스가 없어야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죠.


나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고생했고,

엄한 부모님 밑에서 기를 펴지도 못하고 살아왔고~

겨우 결혼 했더니 배우자와 자식들이 매일매일 속을 썩이는 형편없는 팔자라고 한탄을 하죠.


그런데 옆집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름대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얘기합니다.

부모가 치매 5년째이고, 갑자가 부도가 나고,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등등인데요,


나는 스트레스 하나도 없이 신나게 살아가겠다고 인생의 목표를 삼으신 분이셨다면

그런 일은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린 늘 스트레스와 항상 함께 살아가거든요. 



스트레스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헝가리 출신 캐나다 학자인 한스 셀리예(Hans Selye)평생을 스트레스 연구에 매진하였는데요,

75세로 돌아가시기 7년 전인 1975년에 스트레스는 나쁜 것(distress)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스트레스(eustress)도 있다. 고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불우한 어린 시절은 좋은 스트레스가 되겠지요. 대통령이 되셨으니까요.


오늘은 스트레스는 항상 나와 함께하는 것이고, 해소하는 대상이 아니라 관리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노력하지 마시구요,

오바마 대통령처럼 좋은 스트레스로 만들어가는 지혜로움에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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