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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0월 11일(수요일) 교회음악산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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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10월 18일 | 조회 | 371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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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모차르트의 교회음악 오르가니스트 박수원 F. 하비에르 모차르트라 함은 서른 초반에 요절한 천재로 알려져 있는데 이 당시 유럽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서른이나 마흔 정도였다고 하니 엄밀히 말하자면 남만큼 살다가 삶을 마친 작곡가라 하는 것이 맞겠다. 젊은 모차르트란 이십대 초중반의 모차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버지 레오폴드 공은 짤츠부르크에서 궁정음악가로 있었는데 당시 안정적인 직장이었던 이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려 했다 그래서 대성당 미사를 위한 음악들을 더러 작곡했다. 교회 소나타, 성악곡, Ave verum corpus를 감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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