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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월 30일(월요일)
작성일 2017년 11월 8일 조회 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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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앙은 현실 도피처나

기적의 요술 방망이가 아닙니다.

감미로운 음악이나 신경안정제는 더더욱 아니구요.


주님의 말씀대로,

시시각각으로 분열하고

악에 빠지는 자기를 버리고,

부단히 십자가를 지는 일이며,

자기를 끝까지 견디어내는 투쟁'입니다.

산다는 것은 희망과 절망의 쌍곡선,

눈부신 아침은 어두운 밤을 이겨낸 후에만 다가오듯,

때때로 절망스럽더라도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만 합니다.

나중에 활짝 웃을 수 있음도

어둠을 이겨낸 지난날이 있기 때문이죠.

담담하고, 동하지 말고, 물같이 흐르십시오.

집착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악행도 버리고, 허위도 버리고,

버렸다는 생각조차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겁니다.



마치 허공처럼 비워보면 어떨까요?

불행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입니다.

불행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가장 큰 표지인데요,

불행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책벌하시는 매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시기 위한 방법입니다.

불행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불행을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왜냐하면 불행은 가장 뚜렷한 하느님의 모습입니다.

사랑은 모든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로움입니다.

사랑은 욕망이 아닌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로움입니다.

한 인간이 자신의 구제를 위해

뛰쳐나가는 그 순간이야말로

일생에 있어서 가장 숭고한 순간입니다.


자기 해방의 실현에 바친 고난의 도정.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입니다.

고통이란,

귀머거리들에게 외치시는 하느님의 음성입니다.

멀리 떠나간 아들들아! 이제 깨어나거라.’ 하고

애타게 외치시는 하느님의 음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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