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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적 양식 | ||
|---|---|---|---|
| 이 름 | 최안나 | ||
| 작성일 | 2018년 7월 13일 | 조 회 | 330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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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안녕하세요! 오늘을 또 기쁘게 맞이해서 수녀님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머지 않아 길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주님의 길을 함께 걷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것이 현실이지만 말씀에 희망을 가지겠습니다.
제 삶이 그리스도의 삶을 닮기위해 말씀으로 채워가야 함을 다시 결심하며 하느님의 은총과 섭리에 완전히 의탁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마음의 고요함을 유지해서 주님의 말씀에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독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은 겨울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봄은 침묵으로 부터 온다 또한 그 침묵으로 부터 겨울이, 그리고 여름과 가을이 온다.
-막스피카르트[침묵의 세계]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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