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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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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산들바람 | ||
| 작성일 | 2018년 8월 18일 | 조 회 | 3271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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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하늘이 무척 높아 보이고 푸릅니다. 아직 햇빛이 따갑지만 언제 그리 더웠냐? 할 만큼 시원해져서 독서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저는 오늘도 성경을 펴 놓고 여유시간을 말씀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시편 103, 1-2)
가만히 멈추어서 그분께서 저에게 해 주신 일들 떠올려봅니다.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고마우신 하느님 생각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가만히 푸른 하늘 바라보며 아빠 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백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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