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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끝없는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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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민들레 | ||
| 작성일 | 2018년 9월 12일 | 조 회 | 306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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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이제 저의 감사에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선선해서 감사하고 그 무더위가 지났음에 감사하고 오늘 이렇게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이런 글을 만나 감사가 더욱 힘을 얻습니다.
<넘쳐나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감사! 다 가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직도 모자라고 이루고자 하는 것이 많지만 지금 앞에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 내가 먹는 밥, 내가 얻은 사랑에 감사하면 더 큰 감사가 저절로 따라옵니다. -고도원의 절대고독에서 -
감사, 감사... 저절로 감사가 따라오는 감사!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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