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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분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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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햇살 | ||
| 작성일 | 2018년 6월 5일 | 조 회 | 3206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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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마르코 1217)
오늘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황제의 것과 하느님의 것을 어떻게 식별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 안에서 제가 가진 것 모든 것 안에서 저의 생각들 안에서... 황제의 것과 하느님의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분별력 그것은 말씀 안에 머물고 그분께 여쭈어 보고 기도할 때 알아차림이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오늘도 황제의 것과 하느님의 것을 잘 알아차리게 깨어 있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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