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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초록빛 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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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예랑 | ||
| 작성일 | 2018년 6월 11일 | 조 회 | 3198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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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안녕하세요? 6월이어서 그런지 그리고 밤새 비가 와서 인지 초록빛 나무들이 너무 아름다와서 이해인 수녀님의 초록빛 연가가 생각나서 함께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순결한 웃음으로 멈추지 않는 사랑으로 신과 하나 되고 싶던 여기 초록빛 잎새 하나 어느날 열매로 익어 떨어질 초록빛 그리움 하나'
제가 마치 나무잎이 된듯 저의 초록빛 웃음 초록빛 사랑 언젠가 익어서 열매가 되는 날...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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