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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줄기 말씀의 빛 | ||
|---|---|---|---|
| 이 름 | 마리아녜스 | ||
| 작성일 | 2018년 6월 28일 | 조 회 | 357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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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25 ; 13
어제 오후 지인이 찾아와서 가끔은 눈가를 붉히며
청천벽력 같은 남편의 4기암 판 증.
전에 가끔씩 회두하라고 권유를 했는데
어릴 적 세례를 받았지만 불교 집안에 시집가서는 성당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쁜 일이 닥치면 결국엔 하느님을 찾는 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 어디서 무슨 병고를 만날지
마태오 복음 25장 13절
“그러니 깨어 있어라.
이 말씀이 절실히 다가옵니다.
항상 깨어서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다짐하면서 한줄기 말씀의 빛을 나눠봅니다.
요즘은 무덥고 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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