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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 제 목 | 20201023- 문화를 읽어주는 예수 & "뮤직 네버 스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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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0월 23일 | 조회 | 4013 |
| 첨부파일 |  책표지-문화를.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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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뮤직.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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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
 
책 : 문화를 읽어주는 예수 ‧ 김민수 ‧ 기쁜소식, p.250
“달라진 세상의 삶 안에서의 소통과 공감”, "지금 이 시대에 교회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이라고 동행자들이 소개한다. 이 책은 실행과 전망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첫째는 사목과 선교에 문화적 접목을 시도한 내용이다. 둘째는 사목자로서 사회 문화적 현상을 생명과 소통으로 해석하며 교회의 전망과 제언을 담고 있다. 교회문화와 대중문화에 관련된 책들이 교회 안에서 계속 출판되길 바라는 희망하며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영화 : “뮤직 네버 스탑 The Music Never Stopped” ‧ 짐 콜버그Jim Kohlberg ‧ 2011 ‧ 드라마 ‧ 105분 ․ 미국 “기억이 멈춘 아들과 추억이 멈춘 아버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 이란 카피가 있다. 아버지와 대화가 통하지 않아 가출한 아들, 20년이 지나 만난 후에 뇌종양 환자가 된 아들을 만난 아버지. 그 후 아버지와 아들이 소통의 길을 모색해가는 지난하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드라마 영화다. 이 영화는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올리버 색스의 저서 <화성의 인류학자> 에 실린 “마지막 히피”가 원작이다. 올리버 교수가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고 연구하면서 체험한 이야기를 소개된 실화를 드라마 영화로 만든 것이다. 이 소통과 문화 사이에서 우리가 만나는 어려움과 바람의 길을 모색하며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대화의 길에 이재근 레오 신부님과 김은주 소화데레사 자매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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