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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 제 목 | 20201113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지구 놀라운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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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1월 13일 | 조회 | 4021 |
| 첨부파일 |  두 번째 지구는 없다-입체.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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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영화포스터 - 지구 놀라운 하루.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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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
  책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라쉬 ‧ 알에이치코리아 ‧ 2020.9.10.(1판 5쇄), 208쪽 놀라움과 ‘누구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였구나..’ 울림이 컸습니다. 이 책에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상황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아울러 우리가 적극적으로 이 사태에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들도 살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길도 모색한다. 저자의 삶도 진솔하게 나눔으로써 주장과 생활이 일치하는 충실함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자주 만나는 반대와 무관심 앞에서 저자가 목소리 내길 주저하지 않게 된 단호함도 만나게 된다.
1부에서 “모두 파산을 앞두고 있습니다.”라는 긴박감 넘치는 선언을 한다. 그리고 기후위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목조목 짚고 있다. 2부는 “모든 시작과 끝인 이곳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맑은 눈으로 조명한다.
영화 : 지구: 놀라운 하루Earth: One Amazing Day ․ 피터 웨버Peter Webber, 리차드 데일Richard Dale, 범립흔Lixin Fan ․ 다큐멘터리 / 가족 ‧ 영국 ‧ 94분 ‧ 2017 영국 BBC 방송사가 기획한 2007년에 제작된 “지구”의 후속 작품이다. 하루라는 시간 동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동물들과 자연이 펼치는 경이로운 생명의 판타지를 카메라에 담아낸 초대형 자연 다큐멘터리이다. 제작 기간 3년, 22개국에서 지구의 '하루'를 구성하는 일분일초를 담아 오전과 오후, 저녁과 밤의 순서로 엮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에서는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를 일깨운다.
자연과 인간이 하나의 생명의 길로 연결되어 있음을 생생하게 만납니다. 심각한 환경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누군가의 사익을 위해서 우리의 미래가 희생되는 것에 분노하며, 보다 건강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위해선 책임지는 행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1년 동안 우리와 함께 걸어주며 한 걸음 나아가도록 응원해준 이 지운 시몬 신부님, 박소영 루아 자매님이 마지막 동행으로 함께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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