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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 제 목 | 20201120 - 헤아려 본 슬픔 & "안녕, 헤이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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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1월 19일 | 조회 | 4252 |
| 첨부파일 |  책표지 - 헤아려본 슬픔.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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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포스터 - 안녕 헤이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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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
 
책 : 헤아려 본 슬픔 A Grief Observed ‧ C.S. 루이스 ‧ 강유나 ‧ 홍성사 ‧ 2020.06.15.(무선 2쇄), 122쪽 아내와 사별한 후 C.S. 루이스가 느꼈던 고통과 슬픔을 가감 없이 기록한 일기다. 자신의 마음을 휩쓸고 있는 감정, 뿌리까지 흔들리는 믿음 앞에서, 그 혼란의 회오리에 직면하는 방법으로 일기를 썼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슬픔과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출판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이 책은 마치 온몸에 퍼져 있는 고통과 슬픔을 조심조심 꺼내서 걸어놓고 하나하나 살피며 불필요한 것들을 털어내고 그 슬픔과 고통을 승화해 나간다. 아울러 그 자리에 함께 하는 신에 대한 생각도 가감없이 담고 있다. 영화 : 안녕, 헤이즐The Fault in Our Stars ․ 조쉬 분Josh Boone ․ 드라마 ․ 125분, 2014
원작은 존 그린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The Fault in Our Stars>이다. 조쉬 분 감독이 로맨스 드라마 영화로 새롭게 옷을 입혔다. 16세 소녀 헤이즐! 폐로 전이된 암 때문에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닌다. 어거스터스는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골육종을 앓게 되었다. 이들은 암환우 모임에서 만나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향해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삶과 죽음의 의미, 그리고 일생을 건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초대한다. 이렇듯 진솔한 인생길의 귀한 자리에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님과 정영경 카타리나 자매가 동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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