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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 제 목 | 20181201 - 책장을 꾸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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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30일 | 조회 | 638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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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더불어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내는 대나무숲이 생각나는 시기다. 보통 하나의 흐름을 마무리할 때면 대나무가 마디를 남기듯 그렇게 머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시간 52권의 책을 고르고 읽고 나눔을 했다. 함께한 동행자들과의 행복한 시간 보일듯 말듯, 들릴 듯 들리지 않는 듯 그렇게 함께해준 "행간에서 읽는 신앙" 가족들! 52권에 하나 하나에 우리가 담았던 다양한 빛깔과 향기에 따라 공동체를 만들어 보았다. 그 안에 담긴 우리의 바람 , 나아가는 걸음, 그리고 누리는 기쁨으로. 이 자리를 이재근 레오 신부님과 함께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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