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알려드립니다.
| 제 목 | 20190104- 탕자의 귀향 & 땡큐 대디 | ||
|---|---|---|---|
| 작성일 | 2019년 1월 4일 | 조회 | 5177 |
| 첨부파일 |  탕자의귀향_표지.jpg |
||
| 첨부파일 | 포스터.jpg |
||
| 내 용 | |||
  2019년을 시작하는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 것일까? 어느 강연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공자는 40세에 불혹이고 50세에 지천명이라 했는데 내 생각엔 지천명을 해야 불혹이 가능하다고 본다." 이 말을 들으며 고개가 끄떡여지는 신선함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존재의 의미를 알 때 그리고 지금 서 있는 자리를 알 때 나아갈 길을 흔들림없이 갈 수 있다는... 헨리 나웬 신부님이 쓰신 책 「탕자의 귀향」은 첫째는 그림과 그것을 그린 렘브란트의 삶의 시선으로 둘째는 루카 복음 15장 11절에서 32절 말씀을 준거로 그리곤 저자 자신의 관점으로 묵상하며 우리를 그 현장으로 초대한다. 아울러 영화 "땡큐 대디"는 팀 호이트 부자의 감동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산책길을 통해 2019년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도 사랑받는 자녀라는 것을 무한한 사랑으로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가 있다는 기쁨을 누리길 ... 이 멋진 길을 김성래 하상 바오로 신부님과 장영애 카타리나 릿찌 자매님이 동행합니다.
| |||
| 다음글 | 20190111-신앙의 빛 | ||
|---|---|---|---|
| 이전글 | 20181228-바이올린과 순례자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