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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 제 목 | <지구를 구하는 열가지 생각>&"내일Dem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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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8월 23일 | 조회 | 3112 |
| 첨부파일 |  책표지.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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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내일-포스터.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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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
  지구가 심하게 앓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지 오래다. 영화나 게임 등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지구의 멸망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한다. 올해 지구생태용량 에너지는 벌써 7월 29일로 전부 소진된 상태다. 하지만 지구를 살릴 방법은 아직 남아 있음을 발견한다. 존 B. 캅 주니어가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물론 익숙하고 편리해진 오늘의 생활에서 집단적인 회심이 일어나야 가능하다. 지구 상에 이런 집단적 회심을 일으킨 공동체들이 존재한다는 걸 발견하게 해 준 다큐멘터리 "내일Demain"이다. 프랑스 국민배우 멜라니 롤랑과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시릴 디옹(Cyril Dion)이 만난 공동체들. 농업, 에너지, 경제, 민주주의, 교육이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맺으며 어떻게 생명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지 보여준다. 희망이 생긴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용기와 사랑이 배어나오는 걸 느낀다. 이 길을 송영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과 박현영 스텔라 자매가 동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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