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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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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권기옥 | ||
| 작성일 | 2018년 8월 11일 | 조 회 | 187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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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 아침 산들바람처럼 마음 가득 기쁨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을 마음에 품고 오늘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의 축복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 [원글] 김동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찬미예수님!
시원하게 내린 비 덕분에 물먹은 나무들이 더 푸르고 아름답게 보이는 금요일이였습니다. 거의 매주말 행간에서 읽는 신앙을 청취하면서 책을 고르는데 대한 고민없이 다음번에 읽을 책들을 결정할 수 있고 또 라디오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책읽는 즐거움을 더해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에 소개해주신 "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라" 를 읽으면서 킴벌리 한이 미라발 박사의 강연에 귀를 기울여 듣고 정리한 내용을 (199-201) 읽으면서 성모승천 대축일을 앞두고 성모님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고 어머니의 순명, 겸손 그리고 믿음을 본받는 딸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도 소개되었지만 킴벌리 아버지께서 매일 바친신다는 기도 "주님, 저는 당신이 기를 바라시면 어디든지 가고, 당신이 하기를 바라시면 무엇이든 하며, 당신이 말하길 바라시면 무엇이든 말하고, 당신이 포기하길 바라시면 무엇이든지 포기하겠습니다." 라는 기도문을 저도 바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는 기도를 할 은총도 청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책을 소개해주실지 하는 기대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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