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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 침묵의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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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권기옥 | ||
| 작성일 | 2020년 10월 21일 | 조 회 | 125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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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게 보내주신 글을 읽었습니다. 마음 따뜻한 나눔이 제게 살포시 내려앉아 환한 빛이 됩니다. 마치 침묵의 세계가 생기를 가득 실은 말로 우리 주변을 빛내고 조용하게 침묵의 뿌리에 잠기듯이요. 주님 안에서 평화 가득한 사랑의 시간이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글] 김동말 님이 쓰신 글입니다.:::::::::::::::::::: 평화와 침묵이 함께 하는 기쁨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을 새롭게 깨닫을 수 있는 마음 심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갖 세상의 시끄러움 속에서 침묵의 소중함을 잊어가는 오늘날 침묵이 주는 기쁨을 잊고 그저 내가 손해보는 것 같아서 한 마디라도 더 하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책 저도 꼭 읽어야겠습니다. 저녁시간 해지는 모습을 보며 낙동강변을 산책하는데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이 느낌이 그리워서 가능하면 저녁시간에 다른 약속을 하지 않고 혼자서 강변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침묵이 주는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실천하게 이끌어주시는 "침묵의 세계" 소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점점 아름답게 익어가는 이 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주는 또 어떤 즐거움을 선사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주님 은총안에서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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