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월)-말씀비타민

         그리스도인의 중심축이 되어주는 인생 말씀과 인생 이야기 듣는 시간.

         오늘은 이선경 엠마누엘라님의 인생 말씀

         에페소서 2.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음악작품. 미술작품 처럼 우리 역시 하느님의 작품임을 느낀 순간이 있었고,

         인생의 말씀으로 삼고, 누군가에게 편지나, 메시지를 보낼 때 머릿글로 쓰고 계시다구요.

         하느님의 작품인 엠마누엘라자매님의 인생얘기도 함께 만나보시지요. 징효주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6.21(화)- 평화농부&텃밭농부

        하느님의 생명을 농작물을 통해 느끼는 시간  오늘은 평화농부와 함께 하빈다.

        요망때 햇감자! 마트에서 많이 보시지요?

        집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기도 한 감자 얘기 오늘 해봅니다.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맛나니깐~~ 장용재 평화농부님과 함께 합니다.

6.22(수)- 신앙회복프로젝트-봄날을 찾아서

        오늘은 조금 멀리 가봅니다~해미성지를 갈텐데요. 

        해미성지는 교황청이 승인한 국제성지이기도 한데요. 서산 아라메길 한티 고개를 지나 

        해미읍성, 해미성지를 둘러보시면 무명의 순교자들의 신앙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동선은 맞지 않지만 상흥리 공소도 좋구요.

        일반 관광지로 간월도. 개심사  유기방가옥 웅도 등등. 1박2일 코스로 떠나보시지요.

6.23(목)-사회적 시인을 찾아서

        사제성화의 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은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신부님과 만나봅니다.

        특히 세상안에서 힘들고 아픈 사람들 곁에서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 분,

        들꽃 마을 중증장애인들이있는  민들레 공동체에서 사목하고 계시는 이병훈 요한 신부님이 주인공입니다.

        세상의 시선은 너무나 단순하고, 세상의 법이란 때로는 율법학자 같이 느껴질때도 많지요.

        "일반인과 다른 장애인"이란 단순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장애의 정도나 장애의 종류와 그들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 다른데 

        법률이 정해지면. 그에 따라 똑같이 적용 받으면서 

        일상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는 장애인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로마1. 4,16) 를 서품성구로 삼으신 신부님은 

        장애인 시설이 사라지면 어려움에 처하는 중증 장애인 가정의 편에 서서,

        시링이신 하느님. 그 사랑을 기준을 세상에 보여주셨던 예수님처럼 

        우리에게 법률의 기준이 아닌 사랑의 기준으로 장애인들을 바라보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