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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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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경북 빈집 15000호, 지역 여건에 맞춘 활용과 정비 필요
작성일 2026년 1월 6일 조회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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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늘어나는 빈집을, 정비대상으로 보는 접근에서 벗어나

전략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북연구원 황성윤 박사는 오늘 정기자료집을 통해,

‘경북 빈집 만5천호가 던지는 정책적 경고’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빈집 수는 만 5천5백호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고

인구 만 명당 빈집 수는 61호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실정입니다.


빈집의 발생원인은 지역별로 다른데,

포항 경주와 같은 도시지역은

원도심 공동화, 주거기능 이동이 원인이었고,

의성 영양 등 군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주택 수요의 자연적 소멸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따라서, 자료에서는 지역특성에 따라,

보전활용구역과 정비복원구역으로 관리하는

이원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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