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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저의 계획이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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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한겨레 | ||
| 작성일 | 2006년 2월 11일 | 조 회 | 3450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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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 해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벌써 입춘이 지난 2월 중순에 접어 드는군요. 분주한 년 초 바빴다는 핑계로 지금에야 인사드립니다. 올 해는 계획된 공부가 많아서 마음을 강하게 먹고 약해 지려는 제자신을 다지며 하루하루에 충실하려 합니다. 퇴근 후 한,두시간 운동을 시작으로 새벽한시 또는 두시까지 강행군이지요. 언제까지 나아갈지는 모르지만 연말에 회심의 미소를 지어야겠지요. 저의 아내가 올해 대학원 한학기 남았기에 저는 내년에 시작하며 올해에는 한문,영어등으로 제자신을 채우려 합니다.월,화,수.목 은 1시까지 하고 금,토 2시까지 하다보니 영.숲을 듣고 방송을 마감하는 현정님의 마지막 인사 목소리를 들으며 저도 하루를 마감하며 잠자리에 듭니다.올해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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