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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잘계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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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윤종인 | ||
| 작성일 | 2007년 7월 30일 | 조 회 | 412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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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지요? 요즘 전 건강도 안좋아져 있는 상태에서 시어머니 문제.아이들 문제 신앙마저 흔들릴 만큼 본당 사람들 한테도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 12년만에 맞는 최대의 고비인것 같아요 인생도 그렇구요 이제 중년이면 집안 일들 많이 치루었으면 좀 쉬고도 싶은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데 지치고 힘드네요 쓰러지고 주저앉을때 힘을 주셨던 신앙이고 하느님이었건만 묵주는 들고 있으면서도 캄캄한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내눈을 뜨게 하소서 내눈을 뜨게 하소서 간절히 간절히 불러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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