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 논란, 경북도 반발 | ||
|---|---|---|---|
| 작성일 | 2024년 9월 13일 | 조회 | 38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 논란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입지 변경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경상북도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시장의 B플랜 검토 언급에 대해 대구시장의 말 한마디로 입지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입지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시도민 합의와 정부 협의, 법률 개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화물터미널 위치와 관련해서는 당사자인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국토부· 국방부와 함께 최적지를 찾고 있다면서 대구시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대구시를 향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신공항 특수목적법인인 SPC 구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 다음글 | 추석 연휴 무더위 이어져 | ||
|---|---|---|---|
| 이전글 |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 통과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