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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석포 제련소, 또다시 조업정지 처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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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5월 15일 | 조회 | 342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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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영풍 석포제련소가 또다시 폐수 유출 사고를 일으켜 조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영풍제련소를 특별 점검한 결과 폐수 배출과 처리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것을 비롯해 법률 위반 사항 6가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할 지자체인 경상북도와 봉화군에 고발조치와 함께 4개월의 조업정지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제련소 측의 의견을 받은 뒤 처분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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