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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서원 5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유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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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5월 15일 | 조회 | 341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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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우리나라가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의 세계유산 목록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평가서에는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서원 9곳 모두를 등재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선 서원 5곳이 포함됐습니다. 경북지역 서원은 영주 소수서원과 안동 도산서원, 안동 병산성원과 경주 옥산서원, 네 곳이 포함됐고 대구는 도동서원 한 곳이 포함됐습니다.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다음달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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