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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불구속 기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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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2월 7일 | 조회 | 658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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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 전· 현직 임직원 3명이 불법 로비자금 조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DGB대구은행이 자회사의 상업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캄보디아 공무원들에게 건넬 로비자금 350만 달러를 현지 브로커에게 제공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임직원을 기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은행측은 현지 거래관행에 어두워 브로커에게 부동산 계약금을 건넸지만 계약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었을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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