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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홍준표 시장, 임기내 채무 1조5천억원 상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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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7월 15일 | 조회 | 267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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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임기내 대구시 채무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대대적인 채무 경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5천억원을 시작으로 4년 임기내 대구시 빚의 65%에 해당하는 1조5천억 원의 채무를 갚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일반기금으로 대체할 수 있거나 불필요한 기금과 특별회계 13개를 폐지해 연내 2천5백억원 이상을 마련하고 미활용 공유재산을 매각해 연내 2천억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선심성· 관행적 지출을 제거하고 기존 투자사업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임기내 6천억원 이상을 마련하고 초과세수인 순세계잉여금의 채무상환비율을 확대해 임기내 4천억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고강도 재정혁신을 통해 현재 19.4%인 채무 비율을 2026년까지 한 자릿수까지 낮춰 특· 광역시 가운데 최저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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