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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중추공항 격상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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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7월 29일 | 조회 | 245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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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위상을 중·남부권의 관문공항에서 유사시 인천국제공항을 대신할 중추공항으로 격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특별법에 통합신공항의 위상을 격상하고 기능과 성격을 재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통합신공항을 군용기를 포함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으로 건설해 한반도 유사 상황 발생시 인천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물류와 여객 중심의 복합 공항을 건설해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현재 국내 공항의 위계는 중추공항 1곳과 거점공항 7곳, 일반공항 10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중추공항은 인천공항이 유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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