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1인 가구 중장년층 비중, 대구 39.8% 경북 37.3% | ||
|---|---|---|---|
| 작성일 | 2023년 12월 20일 | 조회 | 43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와 경북의 1인 가구 가운데 중장년층의 비중이 4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2020년 기준 대구지역 40살에서 64살 이하 1인 중장년층 가구는 12만천 가구로 전체 1인 가구의 39.8%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전체 1인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중장년층이 가장 높았고 청년층이 32.8%, 65살 이상 노년층이 27.4%로 뒤를 이었습니다.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하면 1인 중장년층 가구는 20.8%가 늘었지만 2인 이상 중장년층 가구는 3%가 줄었습니다. 중장년층 1인 가구가 혼자사는 이유는 독립 37.6%, 직장 25.9%, 가족사유 23%, 사별이 10.7%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경북도 마찬가지인데, 경북의 중장년층 1인 가구는 14만5천 가구로 전체 1인 가구의 37.3%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 |||
| 다음글 | 내일부터 강추위 | ||
|---|---|---|---|
| 이전글 | 고령 대가야축제, 문화관광축제 새로 지정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