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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10월 지역 금융기관 수신, 감소세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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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년 12월 26일 | 조회 | 36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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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 10월 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270조 6천3백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6천억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수신 감소폭이 크게 확대된데 따른 것으로 예금은행의 수신은 1조 3천백억원이 줄었습니다. 이와는 달리 비은행기관의 수신은 7천백억원이 늘어 수신폭이 커졌습니다. 같은 기간 지역 금융권의 여신 잔액은 243조 2천6백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1조원 가량 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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