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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문경 영순들녘, 첫 소득배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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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년 12월 27일 | 조회 | 3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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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혁신농업타운 1호 사업지구인 ‘문경 영순들녘’에서 지난 6월 파종한 콩 농가에 첫 소득배당이 이뤄집니다. 늘봄영농조합법인은 이모작 공동영농에 참여한 80 농가에 법인이 약속한 3.3㎡에 3천원씩, 모두 9억9천8백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1헥타르에 평균 9백만원으로 벼농사를 했을 때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110헥타르 규모의 영순들녘은 벼단작시 단지내 농업생산액은 7억8천만원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올해 콩 농사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봄감자와 양파를 수확하면 농업생산액은 종전보다 3배 가량 늘어난 24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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