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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안동소주, 도지사 품질인증기준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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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1월 5일 | 조회 | 36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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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안동소주의 고급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도지사 품질인증기준을 마련했습니다. 도지사 품질인증기준을 보면 안동에서 생산된 곡류 백% 사용해야 하고 안동 소재 제조장에서 생산한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도수 30% 이상, 6개월 이상 숙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빠르면 올 상반기에 안동소주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한 BI를 내놓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공동주병을 도입해 역사성을 강조하고 명주의 이미지도 각인할 계획입니다. 지난 해 기준 안동소주의 국내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한해 전보다 25%가 늘었고 수출액은 7억원으로 1억원이 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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