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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12월 지역 수출, 석달째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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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1월 15일 | 조회 | 35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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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석달 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조사 결과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40억6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5.7%가 줄어 지난 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입도 2.6%가 감소한 21억4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9억 2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흑자 규모는 2022년 7월 이후 17개월 만에 20억 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고금리 여파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줄면서 대구는 화공품, 경북은 철강제품의 수출이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폭이 줄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은 8억 달러로 17.5%가 줄었고 경북 수출은 32억5천만 달러로 15.3%가 줄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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