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50억원대 전세사기 임대인, 징역 6년 선고 | ||
|---|---|---|---|
| 작성일 | 2024년 1월 17일 | 조회 | 358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지방법원은 무자본 갭투자로 대구시내 빌라 건물 6채를 확보한 뒤 거액의 임차인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4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자기자본 없이 주변인의 투자와 은행 대출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빌라 6채를 사들인 뒤 임차인 77명의 전세보증금 5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임차인들이 임대차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야 선순위보증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계약서에 명시된 선순위보증금을 거짓 기재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 다음글 | 영덕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
|---|---|---|---|
| 이전글 | 올해 경북 장애인 복지예산 3천8백억원 편성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