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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비정규직 393명 정규직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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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4일 | 조회 | 430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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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어제 노·사·전문가협의회를 열고 파견과 용역 비정규직 근로자 3백93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본청과 사업소에 근무하는 용역과 파견 근로자는 청소와 검침을 포함해 9개 직종 4백7명입니다. 이 가운데 민간인 전문가가 필요한 영역과 상시 지속 근무자가 아닌 경우에 해당하는 14명은 제외됐습니다. 정규직 전환 대상 가운데 정년을 초과하지 않은 2백84명은 내년 7월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년 초과자 백9명은 기간제 촉탁직으로 임시 전환한 뒤 향후 신규 고용때 정규직으로 뽑을 방침입니다. 이번 용역 파견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따라 지금까지 대구시 산하 기관에서 비정규직 천3백78명이 정규직으로 바뀌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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