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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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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26일 | 조회 | 459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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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김성태 대구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개정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대구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개정 조례안은 건설공사에서 대구시장이 권장하는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6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10% 포인트 높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시의원은 시장이 권장할 수 있는 지역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상향 조정해 경쟁력이 부족한 영세 지역 건설업체가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오는 29일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되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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