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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택배노조, 집하금지 철회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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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27일 | 조회 | 471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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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구경북본부와 택배노조 대구경북지부는 어제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CJ대한통운의 집하금지 철회와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어제 집회에는 택배노조 소속 CJ대한통운 택배기사 60명 가량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미리 파업 참여 기사의 배송구역을 확인한 뒤 22일부터 해당 기사의 배송구역에 물품 집하를 제한하고 있다며 집하금지는 지입 택배기사에게는 직장폐쇄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24일 대구중터미널에서 밀린 배송품을 배송하려는 직영 기사와 노조원들이 대치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노조원들을 강제로 끌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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