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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외국인 주민, 3년새 10% 가량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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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3월 27일 | 조회 | 432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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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외국인 주민수가 최근 3년 동안 10% 가량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2017년 말 기준 대구의 외국인 주민 수는 4만2천 명으로 3년 전인 2015년보다 9.3%, 3천6백 명이 늘었습니다. 경북의 외국인 주민은 8만3천 명으로 3년 전보다 12%, 8천9백 명이 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대구와 경북 모두, 베트남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와는 달리 같은 기간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수는 크게 줄었습니다. 2017년 기준 외국인 근로자 수는 대구가 만2백 명으로 3년 전보다 12.7%가 줄었고 경북은 2만6천 명으로 9.5%가 줄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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