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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국공립대학, 연구비 부정사용 크게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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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0월 8일 | 조회 | 521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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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공립대학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은 연구비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된 금액이 최근 4년 동안 3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연구비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된 사례는 95건으로 환수대상금액은 44억6천만 원에 달합니다. 부정행위적발건수 95건 가운데 57건은 국공립대학 소속 연구자입니다. 환수대상금액은 지역 국공립대학의 경우 금오공대가 1억7천5백만 원, 경북대가 1억2천9백만 원으로 적발된 전국 국·공립대 17곳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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