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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가계대출 연체율 높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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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0월 21일 | 조회 | 558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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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이 최근 들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주호영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대구의 가계자금대출금 연체율은 꾸준히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2015년 0.14%에서 지난해 0.25%로 올라간데 이어 올해는 6월까지 0.28%까지 올라갔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2015년 0.08%에서 지난해 0.2%, 올해는 0.21%로 올랐습니다. 가계 신용대출 연체율도 지난 해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 들어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역내 아파트 분양 증가와 저금리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관련 연체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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