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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광주 상의, 주 52시간 근로제 보완 공동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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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1월 15일 | 조회 | 573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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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광주, 두 지역 상공회의소가 주 52시간 근로제 현장 안착을 위한 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서를 정부와 청와대, 고용노동부와 5개 정당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지역 사업장들이 주 52시간 근로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만성적인 인력난과 산업별 직무별 특수 상황으로 초과근로를 단축하기 어렵다며 먼저 보완책을 갖출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도 보완 방안으로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1년 이상 유예와 노사 합의시 특별 연장근로 허용, 유연근무제 적용요건 완화를 건의했습니다. 두 상공회의소의 조사 결과, 내년에 근로시간을 줄여야 하는 50명 이상 사업장의 절반 가량이 도입을 준비하고 있거나 대응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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