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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상주 전통 곶감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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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1월 15일 | 조회 | 561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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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전통 곶감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상주 전통 곶감농업을 포함해 3개를 지정했습니다. 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감나무 접목기술 계승을 통해 ‘상주 둥시’ 고유 품종을 오랜 기간 이어온 역사성이 유산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지역별 환경과 사회, 풍습에 적응하면서 오랜 기간 형성해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가운데 보전하고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합니다. 상주곶감은 과거부터 공물로 진상된 기록과 조선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에 곶감을 활용한 조리법이 남아 있다고 농식품부는 소개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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