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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취업자 수, 9개월째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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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13일 | 조회 | 63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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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지만 대구는 고용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백1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명이 줄었습니다. 대구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와는 달리 지난달 국내 취업자는 2천2백만 명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56만8천 명이 늘었습니다. 경북의 취업자 수도 백39만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천 명이 늘었습니다. 대구의 고용부진은 제조업 부진의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대구 제조업 취업자는 24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만3천명이 줄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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