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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생활치료센터 천실 추가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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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3월 4일 | 조회 | 681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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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천실 가량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6곳에 천백89실로 늘게 됩니다. 새로 확보한 생활치료센터는 한피 피정의 집 2백22실과 농협 경주연수원 2백35실, 삼성 인재개발원 2백10실을 포함해 모두 5곳에 천실 가량 됩니다. 또 병상은 지금까지 2천2백 개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규모로는 급격히 늘고 있는 환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대구 확진자 4천6명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천3백30명,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는 3백73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이 넘는 2천2백60명은 여전히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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