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요양병원 3곳서, 확진자 14명 추가 발생 | ||
|---|---|---|---|
| 작성일 | 2020년 3월 24일 | 조회 | 6969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 요양병원 3곳에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 전수 조사 과정에서 어제 하루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나왔고 수성구 김신요양병원과 서구 한사랑요양병원도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14명 가운데 9명은 어제 입원 조치하고 5명은 오늘 입원시킬 계획입니다.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요양병원의 전수 검사는 어제까지 마무리가 된 상태인데, 검사 대상의 96.8%에 해당하는 3만2천명 가량은 음성이 나왔고 224명은 양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82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부터 시작한 정신병원 15곳의 종사자 914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 진단 검사는 내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
| 다음글 | 신규 확진자, 대구 31명 경북 1명 | ||
|---|---|---|---|
| 이전글 | 신천지 교회 시설, 폐쇄 명령 연장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