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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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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4월 13일 | 조회 | 684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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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과 청도· 봉화, 3개 시군의 소상공인 2만9백 곳은 한 점포에 최대 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나머지 20개 시군 소상공인 16만2천 곳은 각각 50만원씩 지원하고 시구별 재정 여건과 중앙정부 지침을 준용해 추가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대상은 경북지역에서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10명 미만의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 그리고 5명 미만의 소상공인 사업자입니다. 다만 미등록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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